이번 생엔 글렀어?…‘내집 마련’ 더 멀어지나, 집값도 전월세도 다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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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 시장 동향 이번 생엔 글렀어?…‘내집 마련’ 더 멀어지나, 집값도 전월세도 다 뛰었다 7월 부동산원 월간 동향서울 전월대비 1.09%↑4개월 연속 커진 상승폭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아파트의 모습 [연합뉴스] 지난달 서울 주택 매매가격 상승 폭이 전월 수준을 웃돌며 여전히 높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전월세 상승폭 또한 비슷한 흐름을 이어갔다.18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7월 전국 주택가격 동향조사 결과에 따르면 서울 주택종합(아파트·연립주택·단독주택) 평균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1.0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매매 상승폭은 전월보다 0.06%포인트 커져 올해 최고치를 경신하며 4개월 연속 확대됐다.자치구별로 성북구(1.73%)가 하월곡·길음동 주요 단지 위주로, 노원구(1.64%)는 개발 기대감 있는 상계·중계동 중심으로 강세였고 중랑구(1.35%), 구로구(1.33%), 강동구(1.29%) 등도 오름폭이 컸다.경기(0.65%)는 전월 대비 오름폭이 0.06%포인트 커진 가운데 반도체 업황 영향권인 화성시 동탄구(3.30%)와 수원시 영통구(2.46%), 용인시 기흥구(1.96%)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인천은 0.02% 상승했고 수도권 전체로는 0.72% 올랐다. 비수도권(0.01%)에서는 4대 광역시(0.01%)와 전남광주(0.10%)가 올랐고 세종시(-0.04%)와 7개 도(-0.01%) 지역은 하락했다.전국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평균 0.35% 올랐다.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서울이 1.27%로 전월 대비 0.06%포인트 확대됐고 수도권 전체(0.88%)로는 상승폭이 0.07%포인트 커졌다. 비수도권은 전월 대비 0.02%, 전국 평균은 0.44% 상승했다.서울은 빌라 등 연립주택 매매 상승률도 전월 대비 0.1%포인트 커진 0.96%를 기록했다.부동산원은 “서울·수도권 중심으로 거주 선호도가 높은 지역에 수요가 집중되고 일부 지역에서는 관망세가 나타나며 혼조세를 보이나 전반적으로 상승을 이어갔다”며 “매매는 국지적 관망세가 나타나고 있으나 개발 기대감이 있는 지역과 수요가 꾸준한 역세권·대단지 등을 중심으로 상승 거래가 발생했다”고 짚었다. 서울 서대문구 한 부동산 중개업소에 전세 물건 구하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 [김재훈 기자] 이 기간 전국 주택종합 전세가격은 0.38% 올라 전월과 동일한 상승폭을 나타냈다.서울(1.03%)은 상승폭이 전월 대비 0.05%포인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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