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야수 김대한이 1일 잠실 LG 트윈스전에서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한화 이글스 경기가 2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대한이 4회말 1사 2,3루에서 2타점 적시타를 날리고 출루한 후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결국 같은 포지션의 외국인 타자 퇴출이 신의 한 수가 되는 것일까. 만년 유망주로 불렸던 그가 최근 불방망이를 휘두르고 있다. 두산 베어스 김대한의 이야기다.두산은 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거뒀다. 이 무승부로 두산은 51승 45패 4무를 마크했다. 리그 단독 4위 자리를 유지했다. 3위 LG와 승차는 3경기다.이날 두산 타자들은 LG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를 상대로 7회까지 단 1명의 타자도 안타를 쳐내지 못했다.두산의 첫 안타는 8회 1사 후 나왔다. 바뀐 투수 우강훈을 상대로 김민석이 우전 안타를 때려낸 것. 이어 안재석이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가운데, 2사 1루 기회에서 타석에 김대한이 들어섰다.그러자 잠실야구장에 운집한 두산 팬들의 함성이 커지기 시작했다. 이유가 있었다. 김대한을 향한 기대감 때문이었다. 김대한은 전날(7월 31일) KBO 데뷔 후 처음으로 멀티홈런을 터트리며 영웅으로 등극했다.그리고 이번에도 김대한의 방망이는 날카로웠다. 우강훈의 바깥쪽 낮은 존으로 들어온 초구 커브를 지체없이 공략,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2루타를 터트린 것이다. 두산의 막혔던 혈이 제대로 뚫린 순간이었다. 이 추격 점을 시작으로, 두산의 공격이 풀리기 시작했다. LG는 곧장 클로저 손주영을 투입하는 승부수를 띄웠다. 두산은 조수행 타석 때 대타 박지훈을 냈다. 박지훈은 좌중간 적시 2루타를 작렬시키며 승부를 2-2 원점으로 돌렸다.지난 7월 31일 종료 후 두산 선수들이 김대한(왼쪽에서 세 번째)을 축하해주고 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LG 트윈스 경기가 3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김대한이 7회말 무사에서 좌월 1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이날 경기에 앞서 김원형 두산 감독은 김대한에 관해 "(7월 31일) 경기처럼만 하면 끝내주죠"라면서 "정말 팀에 큰 도움이 됐고,...
'이럴수가' 외국인 퇴출이 '신의 한 수' 되나→사령탑도 "끝내주죠" 엄지척! 드디어 제대로 터지나 '연이틀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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