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도자기, 아너스라이프와 맞춤형 유골함 선보여..장례 사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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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도자기, 아너스라이프와 맞춤형 유골함 선보여..장례 사업 확대

입력 : 2026.04.13 16:09

[이도도자기]

[이도도자기]

프리미엄 도자기 브랜드 이도도자기가 최근 인수한 상조 서비스 전문기업 아너스라이프와 함께 ‘라이프케어 사업’을 본격화한다.

이도도자기는 13일 아너스라이프를 계열사로 편입해 프리미엄 봉안함 브랜드 ‘테라움(TERRAUM)’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봉안당, 수목장, 자연장 등 장지 환경에 맞춘 설계와 특수 소성 공법을 적용해 내구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갖춘 게 특징이다.

이와 관련 회사 측은 “명품 도자기의 대명사 이도도자기의 ‘웰빙(Well-being)’ 사업 영역을 ‘웰다잉(Well-dying)’으로 확장하는 전략적 선택”이라며 “나다운 마무리를 준비하려는 수요와 함께 부모 세대를 위한 품격 있는 추모를 준비하려는 고객층의 관심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도도자기는 자사의 프리미엄 도자기가 인기를 얻으면서 고객들의 맞춤형 유골함의 의뢰가 늘었고, 작품성은 물론 실용성이 뛰어난 유골함을 주문 제작하며 관련 시장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이에 아너스라이프와 함께 의식주를 넘어 삶의 마침표까지 설계하는 ‘토털 라이프 솔루션’을 제시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기존 봉안함 시장의 불투명한 관행에서 벗어나 합리적인 구조로 제공한다고 아너스라이프 측은 강조했다.

김영근 아너스라이프 대표는 “이도도자기의 미학적 감각을 장례 서비스에 접목해 ‘고객에 대한 삶의 완성’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게 우리의 방향성이자 비전”이라며 “아너스라이프를 국내를 대표하는 프리미엄 장례 브랜드로 성장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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