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JTBC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담은 JTBC ‘최강야구’ 다이나믹 포스터가 공개됐다.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김태균, 윤석민, 나지완, 이대형, 권혁 등 역대 KBO 레전드 선수들이 뭉쳐 화제다.
제작진은 12일 ‘브레이커스’ 선수로 그라운드로 돌아온 이대형, 윤석민, 김태균, 권혁, 나지완의 다이나믹한 움직임을 파노라마처럼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호시탐탐 도루 기회를 노리는 ‘도루왕’ 이대형부터 날카로운 눈빛과 마운드로 돌아온 ‘21세기 최초 투수 4관왕’ 윤석민, 시그니처 스윙 자세로 타격왕 본능을 깨우는 ‘영원한 52번’ 김태균, 정석 와인드업 동작을 보여주는 ‘좌완 파이어볼러’ 권혁, 거포 포스를 내뿜는 ‘KBO 유일무이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 나지완까지. 각자 위치에서 시그니처 동작을 펼친다.
팀 ‘BREAKERS(브레이커스)’는 한계를 깨부수며 ‘최강’을 향해 나아갈 수 있을까. 전설의 모험이 다시 시작된다.
‘최강야구’는 22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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