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손담비 개인계정 |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산후 조리원 퇴소 후 본격 육아를 시작했다.
손담비는 28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딸 해이 양의 사진을 올리고 "집에 드디어 왔지. 해이야 엄마 떨고 있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산후조리원에서 퇴소 한 후 집으로 온 손담비 딸 해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직 자고 있는 해이양의 모습이 평온해 보이는 가운데, 본격 육아를 앞둔 손담비의 설렘과 긴장이 느껴진다.
또 손담비는 조리원 퇴고 기념으로 꽃을 보내준 지인에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사진=손담비 개인계정 |
손담비는 2022년 스피드스케이팅 전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했다. 손담비는 지난 2023년 부터 임신에 대한 소망을 전했고 지난해 2번의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 손담비는 지난 11일 서울 강남구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했다.
또 손담비는 출산 소식과 함께 TV CHOSUN 최초 출산 장려 버라이어티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출연 소식을 전했다. 손담비의 출산 과정도 오는 5월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