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금융사기 아냐?”...하락장에도 연 12% 수익률, 주가 방어도 ‘만렙’ ETF가 있다는데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4 hours ago 1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DIVO ETF는 고수익과 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하며, 최근 5년 동안 40%의 주가 수익률과 5%의 배당 수익률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같은 기간 동안 국내의 KODEX 미국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DIVO의 기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더 공격적인 관리 전략을 도입하여 배당률 9.9%를 달성하였다.

투자자들은 이들 ETF의 높은 수익률 목표에 따라 세심한 금융 시장 이해가 필요하며, 운용사의 노력을 고려해야 한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대박과 분산은 함께 갈 수 없다는 것은 재테크의 기본 철학이다. 그러나 이 절대 원칙에 도전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있다. ‘Amplify CWP Enhanced Dividend Income’(DIVO) ETF다. DIVO는 분산 투자 원칙을 따르는 ETF이면서, 고수익·고배당을 동시에 추구한다. ‘꿈의 ETF’에 도전한 지 9년째다. DIVO를 따라하는 국내 상장 ETF도 등장했다.

DIVO는 “설마 두 마리 토끼(안정성과 수익성)를 잡겠어?”라는 의심을 불식시키고 있다. 최근 5년(2020년 4월17~2025년 4월18일) 주가 수익률 40%를 달성했다. 최근 1년 기준 5%의 배당수익률(ETF체크 기준)을 기록 중이다. 연 5%의 배당과 연 7%(연평균복합성장률 기준)의 주가수익률로, 매년 평균 12%라는 총수익률을 나타내 글로벌 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5년 DIVO 주가 추이. <자료=구글파이낸스>

최근 5년 DIVO 주가 추이. <자료=구글파이낸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