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영 프로, 산불 이재민 성금 1천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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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이가영 프로와 팬클럽이 잇따른 산불로 피해를 당한 이재민을 위해 성금을 맡긴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이가영 프로는 팬클럽 '가영동화'와 함께 지난달 28일 경남 산청군에 1천만 원을 기부했습니다. KLPGA 프로 2승의 이가영 프로는 경남 의령군 출신으로, 2023년부터 의령군 홍보대사로 활동 중입니다. 특히 홍보대사 임명 전인 2022년부터 의령군에 매년 1천만 원씩 고향사랑 기부금을 전달하는 숨은 기부 천사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추성남 기자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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