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육회는 “중학생 복싱 선수 사고와 관련해 김 사무총장의 부적절한 언행이 확인됨에 따라 인사규정에 근거한 긴급 조치를 발동했다”고 1일 알렸다.
그러면서 “이는 징계 절차에 앞서 취할 수 있는 최고 수준 조치”라고 덧붙였다.
전날 목포 MBC 보도에 따르면 김 사무총장은 “아들이 이렇게(의식불명) 된 걸로 뭔가 한밑천 잡으려고 하는 건가 할 정도로 굉장히 기분이 나빴다”고 말했다.전남 무안군 소재 한 중학교에 다니던 복싱 선수는 지난해 9월 제주 서귀포시에서 열린 제55회 대통령배 전국시도복싱대회 경기 도중 쓰러져 의식을 잃었다.
김 사무총장은 사고 직후 “저희가 100% 책임지겠다”고 말했지만 목포 MBC 취재진과 통화하면서는 이 사실을 부인하기도 했다.
유승민 체육회장은 “선수의 생명과 안전을 경시하는 발언은 어떠한 이유로도 용납될 수 없는 중대한 위반 행위”라며 “이번 사안은 체육계의 가장 시급한 현안으로 단호하게 처리하겠다”고 말했다.유 회장은 제6회 산야 아시아비치경기대회 참석 차 중국에 머물다 김 사무총장 발언 보도 이후 1일 귀국했다.황규인 기자 kini@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3 weeks ago
24




![작년과 똑같이 일해도 6억 더 받아…삼성 '성과급의 역설' [곽용희의 인사노무노트]](https://img.hankyung.com/photo/202605/01.44397420.1.jpg)





!['통한의 극장골 실점 패배' 주승진 김천 감독 "뒷심이 부족했다" [전주 현장]](https://image.starnewskorea.com/21/2026/05/2026051714010261496_1.jpg)
![[전화성의 기술창업 Targeting] 〈395〉 [AC협회장 주간록105] 마이클 잭슨 자산과 스타트업 경영](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04/news-p.v1.20260504.773e529e3f474adea55b425cf6daf8c2_P3.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