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모집 정지해야"…박단, 여야의정 첫 회의에 찬물

1 week ago 4
【 앵커멘트 】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한 여야의정 협의체가 야당과 의대생·전공의 단체 불참 속 오늘(11일) 출범했습니다. 협의체는 오는 12월 말을 시한으로 의료개혁 문제를 둘러싼 의료계와 정부의 타협점을 찾는다는 계획입니다. 협의체에 참여한 대한의학회는 사태 해결을 기대했지만, 전공의들은 당사자 없는 대화가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평가절하했습니다. 전남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의정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여의정협의체'가 출범했지만, 실효성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핵심 당사자이자 사태 해결의 열쇠를 쥔 전공의와 의대생 등이 참여하지 않자 논의될 의제들에 대한 의문이 커지는 상황입니다. 이런..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