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전 대통령 경호 잘 될까…"사저 경호 경험으로 문제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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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윤석열 전 대통령이 서울 한남동 관저에서 서초동 사저로 돌아오며 과연 경호가 잘 이뤄질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대통령경호처는 40여 명 규모의 사저 경호팀 편성을 마친 것으로 전해지는데, 윤 전 대통령의 사저 출퇴근 시절 경호 경험이 있는 만큼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최민성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서울 서초동 사저 곳곳에 배치된 검은 양복 차림의 남성들. 이삿짐을 나르는 근로자들에게 인식표를 붙여주고 출입문에선 경계 근무를 섭니다. 윤 전 대통령을 전담하는 대통령경호처 경호원들입니다. 사저 내부 검문과 외부인 출입 통제가 강화됐고, 건너편 건물에는 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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