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결국 복귀…마약 유죄 1년 만 ‘파묘’ 감독 신작 촬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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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결국 복귀…마약 유죄 1년 만 ‘파묘’ 감독 신작 촬영 돌입 “확정된 바 없다”던 복귀설, 한 달 만에 현실로장재현 감독 ‘뱀피르’ 주연 확정…이달 촬영 시작 사진 I 배급사 NEW 배우 유아인이 결국 스크린 복귀를 확정했다. 마약류 상습 투약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뒤 약 1년 만이다.배급사 NEW는 18일 장재현 감독의 신작 ‘뱀피르’ 캐스팅 라인업을 공식 발표하고 첫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유아인을 비롯해 이성민, 이준혁, 도이, 윤경호, 최현욱 등이 출연을 확정했으며, 작품은 이달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한다.NEW는 “‘파묘’, ‘사바하’, ‘검은 사제들’ 등 매 작품마다 독보적인 스토리텔링과 견고한 연출력을 선보여 온 장재현 감독은 ‘뱀피르’를 통해 또 한 번 고유의 세계관을 확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뱀피르’는 신원 미상의 청부업자가 성직자의 의뢰를 받아 정체불명의 이교도 집단을 추격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다.사실 유아인의 복귀는 이미 예견된 수순이었다. 그는 지난달 13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호프’ VIP 시사회에 참석해 약 1년 반 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당시 포토월에 서지는 않았지만 영화계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온라인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복귀설에 다시 불을 지폈다. 특히 현장에는 그의 차기작 연출자로 꾸준히 거론됐던 장재현 감독도 함께했다.당시 ‘뱀피르’ 출연설과 관련해 투자배급사 측은 “확정된 바 없다”는 입장을 유지했다. 그러나 한 달여 만인 이날 유아인이 포함된 캐스팅 라인업과 대본 리딩 현장이 공식적으로 공개되면서 ‘사실상 복귀 수순’이라는 관측은 현실이 됐다. 유아인. 사진|스타투데이DB 공개된 리딩 현장에서 유아인은 장 감독과 이성민, 이준혁 등 동료 배우들과 나란히 자리했다. 유아인은 극 중 이교도 집단을 쫓는 청부업자를 맡는다.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는 대범한 인물이지만 정체불명의 존재들과 마주하며 점차 변화를 겪게 되는 캐릭터다.이성민은 자신의 신념을 위해 금기를 깨는 성직자로 분한다. 이준혁은 영생을 열망하는 이교도를 연기하며, 치열한 오디션을 거쳐 발탁된 신예 도이는 베일에 싸인 소녀 역을 맡았다. 윤경호는 이교도와 동행하게 된 밀수 브로커, 최현욱은 의문의 목적을 지닌 미군 소위로 합류한다.유아인의 복귀가 공식화됐지만 대중의 반응은 여전히 싸늘하다. 온라인에서는 “결국 예상대로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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