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당선인, 바흐 IOC 위원장과 통화... “곧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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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 2025-01-15 오후 4:18:15

    수정 2025-01-15 오후 4:18:15

[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제42대 대한체육회장으로 선출된 유승민 당선인이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과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토마스 바흐 IOC 위원장. 사진=AFPBB NEWS
바흐 위원장과 유승민 당선자의 모습. 사진=AFPBB NEWS

유 당선인은 전날 체육회장에 당선된 직후 바흐 위원장과 통화해 축하 인사를 받았다. 바흐 위원장 측은 “앞으로 IOC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가자”는 말과 함께 조만간 스위스 로잔에서 만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2013년부터 IOC를 이끌어온 바흐 위원장은 오는 6월 위원장직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유 당선인과 인연도 있다. 유 당선인은 지난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IOC 선수 위원으로 선출됐다. 지난해 8월까지 8년간 활동하며 바흐 위원장과 함께했다.

IOC는 이달 30일 스위스 로잔에서 임시 총회를 열고 비공개로 위원장 선거 출마자들의 선거 공약을 듣는다. 이어 오는 3월 총회에서 새 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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