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제시했다. 전일 종가 대비 49% 높은 가격으로 삼성증권은 지난해 아마존을 통한 미국 시장 성공 신화가 올해는 유럽에서 재현될 것으로 내다봤다.
9일 삼성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에이피알의 목표주가를 50만원으로 상향했다. 삼성증권은 지난 2월에도 당시 전일 종가 26만 4000원보다 40.2% 높은 37만원을 목표주가로 제시한 바 있다.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가 상향 근거는 우선 영업이익에 있다. 에이피알의 1분기 매출은 580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늘었다. 영업이익은 146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8% 증가했다.
삼성증권은 “에이피알은 마켓 센싱 및 빠른 제품 구현 역량이 압도적으로 우수하다”면서 “따라잡을 만하면 또 다시 앞서 나가는 경쟁력이 내재화된 것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끊임없이 사로잡아야만 하는 인디뷰티 시장에서는 성공의 본질적 요소를 갖춘 것”이라고 평가했다.
글로벌 시장에서는 미국 시장의 매출이 전년비 258%, 유럽 및 동남아 시장은 166%, 일본 시장은 97% 성장하는 등 모든 시장에서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에이피알은 영국 아마존 및 틱톡샵에 처음으로 진출했고, 미국에서는 디바이스 순위권에 진입했다. 삼성증권은 올해 에이피알의 유럽 진출이 본격화되면서 올 한해 영업이익이 전년비 94%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한편 같은날 목표주가를 47만원으로 제시한 교보증권 역시 미국 시장이 이번 1분기 상대적 비수기였음에도 에이피알은 아마존 스프링 데이 행사 판매 호조, 평시 매출 증가 등으로 견조한 실적을 냈다고 짚었다. 영국 아마존의 경우 3월 스프링 행사에서 뷰티 제품 상위 100개 중 7개 제품이 포함되는 등 준수한 성과를 거둔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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