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스 방윤하·엘리시아, 첫 드라마 OST 도전…2일 음원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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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방윤하와 엘리시아가 유니스(UNIS) 활동 이후 새로운 목소리로 팬들을 만난다. 두 사람이 나란히 드라마 OST에 도전하며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방윤하와 엘리시아가 가창한 KBS1 일일드라마 ‘엄마가 미쳤어요’ 오프닝 타이틀곡 ‘원더풀 라이프(Wonderful Life)’가 2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이번 OST는 두 사람이 유니스 멤버로 활동한 이후 처음 선보이는 드라마 OST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걸그룹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티켓’을 거쳐 유니스로 발탁된 두 사람은 2년 6개월 동안 함께 활동하며 팬들과 만났다.‘원더풀 라이프’는 경쾌한 에너지와 따뜻한 분위기를 동시에 담은 미디엄 템포의 팝 장르다. 귀에 감기는 멜로디를 중심으로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와 브라스, 레트로 감성의 신스 사운드가 어우러진다.노랫말에는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 순간에도 더 나은 내일을 바라보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잠시 빛을 잃더라도 결국 다시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성장 과정과 맞물리며 극의 분위기를 뒷받침한다.방윤하와 엘리시아의 서로 다른 음색도 곡의 주요 포인트다. 두 사람 특유의 생기 있는 보컬에 따뜻한 정서가 더해져 드라마의 시작을 여는 오프닝곡에 활력을 불어넣었다.OST 제작사 요구르트스튜디오 측은 밝고 에너지 넘치는 곡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개성 있는 보컬과 캐릭터를 지닌 방윤하와 엘리시아에게 가창을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발랄하면서도 온기 있는 목소리가 곡의 매력을 살렸다는 설명이다.프로듀싱팀 어베인뮤직(Urbane Music)도 제작에 힘을 보탰다. 다양한 아티스트와 여러 장르의 음악을 작업해온 어베인뮤직은 두 사람의 보컬 특성과 곡이 지닌 밝은 분위기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도록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지난 9월 28일 첫 방송된 ‘엄마가 미쳤어요’는 서로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엄마와 자녀들의 이야기를 그린 가족 성장 드라마다. 평생 가족을 위해 살아온 조미미(김희정 분)와 자신을 중심으로 살아온 전진희(강경헌 분), 그리고 강다미(정민아 분)와 차승윤(동하 분)이 얽히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성준해 감독이 연출하고 나승현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한편 방윤하와 엘리시아의 첫 드라마 OST ‘원더풀 라이프’는 2일 정오 각종 음악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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