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신작 출시 불확실성 해소 필요-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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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혜라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6일 웹젠(069080)에 대해 “준비 중인 신작들의 출시 불확실성 해소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

웹젠 연간 실적 추이 및 전망. (자료, 사진=웹젠, 신한투자증권)

강석오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주환원 규모를 확대할 때마다 주가 반등 나타나지만 실적 및 개발력 부진으로 완만한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강 연구원은 투자 및 퍼블리싱 성과 나오기까지 기다림이 필요한 구간이라고 강조했다.

강 연구원은 “지난 9월에 출시한 자체 개발작들의 성과가 과거 신작들 대비 지속성이 떨어지고 있다”며 “장르를 확장하기 위한 퍼블리싱 투자 성과도 부재하다”고 했다.

지난달 기대작 ‘드래곤소드’는 출시 후 계약금 미지급 및 퍼블리싱 해지 관련 분쟁이 발생해 전액 환불 결정을 한 데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진단했다.

이어 “개발사 하운드13과의 분쟁으로 퍼블리셔로서 이미지 타격이 향후 작품 조달에 영향을 줄 수 있다”며 “신작이 기존작의 매출 하락을 방어하지 못하고 있어 다수 신작 출시되는 시점까지는 투자 매력이 떨어진다”고 언급했다.

장르를 확장하기 위해 지분 및 퍼블리싱 투자를 진행 중이나 유의미한 성과가 없는 점도 짚었다. 강 연구원은 “다양한 장르의 신작을 준비 중이지만 잦은 지연으로 불확실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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