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가 황제' 다이먼 "은행세 인상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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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월가 황제' 다이먼 "은행세 인상 말라"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영국의 은행세 인상 움직임을 이례적으로 경고하고 나섰다. 17일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최근 다이먼은 존 힐리 영국 재무장관과 통화에서 세금이 높아지면 금융 일자리와 투자 감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통화 분위기는 우호적인 것으로 전해졌지만 다이먼은 은행 이익에 대한 횡재세나 부유층을 겨냥한 증세에 부정적인 입장을 전달했다. 영국에선 노조들이 가계 에너지 비용 지원용 재원 마련을 위해 최근 이익이 크게 늘어난 은행에 대한 세금 인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은행권에선 오는 10월 예산안에 이 같은 추가 과세 조치가 포함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정부의 세수 확보를 위한 압박 우려가 나오면서 은행권 역시 본격적인 로비에 들어갈 태세다. 다이먼은 통화에서 뉴욕시에서 금융 관련 직종 수가 많이 감소한 것은 세금 부담이 커졌기 때문이라고 지적하며 영국의 세금 인상 계획에 우려를 나타냈다. 특히 JP모건이 런던에서 대규모 투자를 진행 중이란 점에서 출자 계획에도 영향을 미치는 게 아니냐는 지적이 나온다. JP모건은 런던 금융 중심지인 커네리워프 리버사이드에 30억파운드(약 5조7600억원)를 투입해 신사옥을 건설할 계획이다. 추가 과세 조치는 지난해 전임 레이철 리브스 재무장관 재임시 검토했던 사안이다. 당시에도 은행세 인상에 대한 논의가 있었지만 은행권의 강력한 로비로 예산안에는 포함되지 않았다. [뉴욕 임성현 특파원]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CEO가 영국의 은행세 인상 움직임에 대해 경고하며 금융 일자리와 투자 감소가 우려된다고 밝혔다. 그는 영국 재무장관과의 통화에서 세금 부담이 뉴욕시의 금융 직종 감소에 기여했다고 지적하며, JP모건의 런던 대규모 투자 계획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언급했다. 영국의 노조들은 최근 은행 이익을 겨냥한 세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추가 과세 조치가 오는 10월 예산안에 포함될 가능성도 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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