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혁♥' 이수민, 출산 4개월만 26kg 감량 "앞자리 네 번 바뀌어"

이수민 / 사진=이수민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이용식의 딸이자 가수 원혁의 아내 이수민이 다이어트 근황을 밝혔다.

이수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산 후 4개월 차 드디어 몸무게 앞자리를 4번 바꿨다"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신 당시 85kg에서 출산 후 59kg까지 감량한 이수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민은 "85kg에서 59kg까지 성공했지만 10년간 유지했던 원래 몸무게 49kg까지 10kg가 남았다"고 전했다.

이어 "빼도 빼도 끝이 없는 느낌"이라며 "49kg까지 힘내서 파이팅. 육아도 다이어트도 힘내보자"라고 덧붙였다.

이에 원혁은 "1g도 사라지지 말랬지"라는 댓글을 남기며 애정을 표현했다.

한편 이용식의 딸 이수민과 가수 원혁은 2024년 4월 결혼, 지난 5월 딸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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