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어스 "알티와 만나니 아련+섹시"..'눈을 돌리지마'로 새 변신[인터뷰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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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사진제공=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그룹 원어스(ONEUS)가 프로듀서 알티와 손잡고 새로운 음악적 색깔을 선보였다.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최근 서울 성동구 한 카페에서 열두 번째 미니앨범 '퍼스트 라이트 : 정(FIRST LIGHT : 井)'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퍼스트 라이트: 정'은 서로를 비추며 이어져 온 원어스와 투문(팬덤명)의 그동안의 여정을 담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를 포함해 '런어웨이(Runaway)', '우연히 너를 만나도', '끝나지 않을 우리 이야기', '위 런 포 유스(We run for youth)' 등 총 5곡이 수록됐다.타이틀곡 '눈을 돌리지마'는 팝적이면서 강렬한 drop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어두운 밤을 지나 마침내 마주한 첫 빛처럼 서로를 다시 비추며 새로운 시작을 향해 나아가는 순간을 그렸다. 특히 히트곡 메이커 프로듀서 알티(R.Tee)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건희는 타이틀 곡에 대해 "우리끼리 '눈며들었다'고 할 정도로 좋았다. 마침 저희가 담으려는 메시지와도 잘 맞아떨어졌다. 은유적이고 아름답게 표현해 오다가 처음으로 직설적인 표현을 하는 거라 어색했다. 그래도 우리랑 잘 어울리는 거 같다"고 말했다.이어 "'조금 우스우려나?' 했는데, 노래와 퍼포먼스를 보여드렸을 때는 우스운 면이 전혀 없다. 무대로 설득해 드리려고 한다"고 부연했다.원어스 /사진제공=비웨이브 엔터테인먼트시온은 "팬분들이 '너네가 있는데 어딜 돌려'라고 많이 말씀해주셨다. 노래 제목이 '눈을 돌리지마' 했을 때 한 번 더 각인시킬 수 있는 노래가 될 거 같다"고 했다.시온은 알티와의 작업에 대해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원어스를 위해 곡을 써주고 함께하고 싶다는 이야기를 해주셔서 감사했다"며 "작업실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녹음 과정도 세심하게 봐주셨다. 일하는 느낌이면서도 동네 형과 재밌게 놀며 작업한 것 같았다"고 밝혔다.건희는 알티와 원어스의 음악적 색깔이 조화를 이뤘다고 설명했다. 그는 "원어스는 동양적이거나 뱀파이어 콘셉트, 강렬한 비트 등 다양한 도전을 해왔다"며 "새로운 스타일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저희만의 팀 색깔을 어떻게 보여드릴지 설렜다"고 말했다.이어 "알티의 팝적인 컬러에 원어스만의 아련하고 서정적인 감성이 더해졌다"며 "이번 콘셉트는 청량하면서도 아련하고 섹시한 느낌이다. 이전보다 한층 아련하고 서정적이고, 섹시해진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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