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高 역풍…K뷰티·푸드株 실적전망 엇갈려

1 week ago 19

리쥬란 제조사인 파마리서치의 주가가 최근 한 달 새 26.09% 하락한 30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급격한 원화 강세로 인해 달러 표시 가격이 상승하면서 외국인 소비가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작용했습니다.
화장품 수출의 9월 증가세가 리쥬란 수요 둔화 우려를 얼마나 상쇄할지가 반대급부로 꼽힙니다.

에이피알은 급격한 원화 강세 역풍으로 최근 한 달 동안 주가가 15.38% 하락했습니다.
뷰티 디바이스 사업은 방한 외국인 구매력 둔화 우려와 K소비재 수급 이동의 영향을 받고 있습니다.
환율 변동성에 따른 외국인 소비 둔화가 단기 실적에 미치는 리스크에 시선이 쏠립니다.

실리콘투가 울타·세포라·타깃과의 협업을 확대하며 성장동력을 다지고 있습니다.
미국 리테일러와의 파트너십 강화는 K뷰티 유통 플랫폼의 실적 체력을 지탱하는 기반입니다.
업계에서는 주가 조정 국면 속에서도 해외 수출 확대가 중장기적인 반등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용기 수급 차질로 이연된 물량이 반영되면서 코스메카코리아는 4분기 매출 눈높이가 상향될 전망입니다.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업체인 이 회사는 주요 고객사의 용기 수급 차질로 물량이 밀렸으나 실적 반등 요인이 대기하고 있습니다.
증권가에서는 수출 확대 기조와 이연 물량 반영에 힘입어 긍정적인 실적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평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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