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오전 10시 21분 기준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9.5원 오른 1499.40원을 나타냈다. 1493.8원에서 출발한 환율은 이날 장 중 1499.9원에서 고점을 형성하며 1500원대를 위협했다. 지난달 7일 원-달러 환율은 1504.2원을 마지막으로 1400원대로 내려오며 이달 7일에는 1454원으로 내리기도 했지만 이날 원-달러 환율은 다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장중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서 2조 원이 넘는 순매도에 나섰다. 이날 순매도로 마감할 경우 7거래일 연속 순매도다. 해당 순매도 동안 팔아치운 주식 규모는 약 25조 원에 달한다.
시장에서는 고유가로 인한 고물가 우려로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하고 있다. 최근 미국 소비자물가와 생산자물가가 잇따라 시장 전망을 뛰어넘고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내 금리 인하 가능성이 작아지면서 달러 강세 현상이 나타난 것이다. 외국인이 연일 국내 증시에서 순매도하면서 수급이 한쪽으로 쏠린 것도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전주영 기자 aimhigh@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2 hours ago
1



![[포토] 코스피 장중, 8000선 돌파](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5/news-p.v1.20260515.cc1f4739fc994e058e254a6372795133_P1.jpg)
![[포토] 코스피 8000시대](https://img.etnews.com/news/article/2026/05/15/news-p.v1.20260515.b73e38f13f9d4ab693beb084b787a2dc_P1.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