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원식 국회의장은 25일 단식을 끝내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병문안했다.
우 의장은 이날 오전 11시께 서울 관악구 양지병원을 찾아 장 대표를 입원실에서 20분가량 만났다. 우 의장은 지난 18일부터 5박7일 동안 싱가포르와 인도네시아 순방을 마치고 전날 귀국했으며, 하루 만에 장 대표를 찾아갔다.
우 의장 측은 병문안 일정을 타진하면서 "해외 순방 일정 때문에 단식 기간에 농성장에 방문하지 못했다"는 취지로 장 대표 측에 설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우 의장은 이날 병문안에서 장 대표의 쾌유를 기원했다. 또 단식까지 이르게 한 정치권 대립과 갈등 상황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하면서 여야 간 대화의 중요성을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장 대표는 해외 순방 직후 자신을 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표했다.
최보윤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장 대표는 병원에서 회복 치료 중으로 26일 심장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며 "당분간 각종 검사를 계속 받으면서 회복 치료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장 대표의 복귀 의지는 매우 강하다"면서도 "29일 최고위원회의부터 복귀할지는 미정"이라고 했다.
한편, 청와대 홍익표 신임 정무수석은 지난 22일 송언석 원내대표를 예방해 장 대표 병문안 의사를 전한 뒤 일정 조율을 위한 연락을 장 대표 측과 했지만, 아직 면담 일정은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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