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19일(현지시간) 밤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하려던 유조선 2척이 폭발했다고 주장했다.
혁명수비대는 20일 성명에서 “어젯밤 늦게 유조선 2척이 미군의 선동과 강요로 호르무즈 해협 남쪽의 사고위험이 높은 수로를 드나들려 하면서 규정을 위반하다 폭발해 운항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혁명수비대는 또 “수천 km 떨어진 곳에서 온 테러리스트 미군의 개입은 어떤 법적 정당성도 없고 이에 결단코 강력히 대응하겠다”고 경고했다.
폭발 원인은 밝히지는 않았으나 혁명수비대는 “침략군은 이 불법적 위반 행위에 대한 우리의 징벌 작전을 각오하라”고 위협해 이란군 공격 가능성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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