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잘 만나고 있는데”…최정훈 공연 중 눈물에 한지민과 결별설 해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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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잘 만나고 있는데”…최정훈 공연 중 눈물에 한지민과 결별설 해프닝

업데이트 : 2026.06.05 08:26 닫기

“목소리 안 나와 울컥했을 뿐”…한지민 측 “애정전선 문제 無”

사진 I 스타투데이DB

사진 I 스타투데이DB

인기 밴드 잔나비 보컬 최정훈(34)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눈물을 보인 뒤 배우 한지민(44)과의 결별설이 불거졌지만, 사실무근으로 확인됐다.

5일 한지민 소속사 측은 스타투데이에 “두 사람은 아무 문제 없이 잘 만나고 있다”며 결별설을 일축했다.

논란의 시작은 최근 유튜브 채널 ‘대학내일’에 공개된 ‘건대 축제에서 눈물 흘리는 잔나비 최정훈’ 영상이었다.

영상 속 최정훈은 공연 도중 눈시울을 붉히며 말을 잇지 못했다. 객석에서는 “울지 마”, “사랑해요” 등의 응원이 쏟아졌고, 그는 손짓으로 화답하며 감정을 추슬렀다.

이후 최정훈은 “밴드 생활을 12년 했는데 목소리가 안 나온 건 처음”이라며 “그래서 당황스러웠다. 그런데 여러분이 크게 노래를 불러주셨다. 앞으로는 당황하지 않고 무대에 설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잔나비의 최정훈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 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 I SNS

잔나비의 최정훈이 대학 축제 무대에서 공연 중 눈물을 흘렸다. 사진 I SNS

실제로 이날 최정훈은 컨디션 난조로 평소와 같은 무대를 선보이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상치 못한 상황 속에서도 관객들이 함께 노래를 불러주자 감정이 북받쳐 눈물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해당 영상이 온라인상에서 확산되면서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공개 열애 중인 배우 한지민과의 결별설이 제기됐다. 최정훈의 눈물을 연인 관계와 연결 지은 추측성 반응들이 잇따른 것.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 팬들 역시 “목 상태 때문에 속상해서 운 것 같은데 왜 결별설로 이어지느냐”, “공개 연애를 한다고 모든 감정을 연애와 연결하는 건 무리”, “팬들 응원에 감동받은 것 아니냐”, “억측은 자제해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정훈과 한지민은 지난 2024년 열애를 인정한 뒤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두 사람은 KBS2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정훈 한지민 데이트 목격담. 사진 I SNS

최정훈 한지민 데이트 목격담. 사진 I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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