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설·고성 난무한 공청회…'사관학교 통합' 놓고 격돌

1 week ago 18
【 앵커멘트 】 국방부가 추진하는 육해공군 사관학교 통합안 관련 공청회가 어제(26일) 처음으로 열렸습니다. 사관학교 동문들이 거세게 반발하면서, 제대로 된 토론은 이뤄지지 못했습니다. 백길종 기자입니다.【 기자 】 각군 사관학교 생도와 동문 예비역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공청회. 시작하기 전부터 찬반 입장이 충돌하며 몸싸움 직전까지 이어졌습니다.▶ 장영달 / 전 국회의원- "불량배들이나 하는 거야 불량배들이."▶ 오상봉 / 예비역 육군 대령- "불량배라니! (나이도 어린 사람이.) 나이가 어리다니 인마!" 총동창회 측도 사관학교 폐교를 강행하는 정부야말로 깡패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박판준 / 육군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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