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당국 "환율 쏠림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

1 week ago 3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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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당국은 8일 "펀더멘털 대비 과도한 변동성과 일방향의 쏠림을 결코 용인하지 않고 강력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며 구두 개입에 나섰다.

한국은행과 재정경제부는 이날 오전 11시45분 "최근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수급 요인 이외에도 역외 차액결제 선물환(NDF) 등 일부 투기적 외환거래가 변동성을 증대시킨 것으로 판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구두 개입은 윤경수 한은 국제국장과 이형렬 재경부 국제금융국장 공동명의로 언론에 공지했다.

이번 구두 개입은 원·달러 환율이 장중 1555.2원까지 치솟은 직후 나섰다. 구두 개입 직후 오전 장중에 환율 1540원 선까지 하락 거래됐다.

김익환 기자 love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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