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스트리트저널]
◆'그린스펀식 Fed' 꺼내든 워시…조직은 줄이고 의장 권한은 강화
케빈 워시 미국 연준 의장이 소통 방식과 정책 결정 체계 등을 전면 재검토하는 연준 개혁에 착수함
워시는 민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고 포워드 가이던스를 폐지하는 등 정책 소통 방식을 대폭 축소함
시장에서는 연준의 의도 파악이 어려워지면서 단편적인 발언에 의존해 금리 인상 가능성을 높게 반영함
워시 체제의 연준이 물가 안정에 강경한 매파 성향을 보이며 금융시장 변동성을 키울 수 있다고 전망됨
◆美 농가 지원금 550억달러 눈앞…정부 의존 논란
미국 농무부 직접 지원금과 트럼프 행정부의 추가 지원 요청으로 올해 농가 지원 규모가 사상 최대에 달함
곡물 공급 과잉과 중동 분쟁에 따른 생산 비용 상승으로 농가 수익성이 악화되면서 지원 필요성이 커짐
일부 경제학자들은 과도한 보조금이 비효율적 농가의 퇴출을 막고 시장 기능을 왜곡한다고 지적함
보수 성향의 농촌 지역에서도 반복되는 농가 구제금융이 도덕적 해이를 낳는다는 비판이 제기됨
◆우크라 드론 공습에 흔들린 크림…러시아인도 전쟁 체감
우크라이나의 지속적인 드론 공격으로 크림반도 전력 및 연료 시설이 타격을 입으며 러시아 주민들이 전쟁을 체감함
보급망 차단으로 전력과 식수 공급이 악화되고 휘발유 암시장이 형성되는 등 필수 서비스가 크게 마비됨
주민과 관광객 대피로 비상사태가 선포되고 관광 산업이 직격탄을 맞으면서 현지 경제가 심각한 타격을 입음
러시아 정부는 동요를 차단하려 하지만 주민들이 직접적인 생활고를 겪으며 전쟁 부담이 사회 내부로 확산됨
◆'수출 강국' 독일의 역설…개방경제가 최대 약점 됐다
세계화 수혜국이던 독일이 중국의 제조업 부상과 미국 보호무역 강화 등 외부 충격에 취약한 구조를 드러냄
핵심 기술과 원자재를 해외에 의존하는 상황에서 수출 규제와 통제가 겹치며 산업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약화됨
독일 정부가 법인세 감면과 인프라 투자 등을 추진하고 있으나 올해 경제 성장률은 저조할 것으로 전망됨
중국 의존도가 높아 급격한 대중 규제 강화 시 보복 위험이 커 공급망 회복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음
◆악수도 금지했다…우간다가 에볼라 확산 막은 비결
우간다가 악수 금지와 접촉자 추적 등 강도 높은 방역 조치를 신속하게 시행해 에볼라 확산을 효과적으로 억제함
첫 확진자 접촉자의 대부분을 추적하고 격리하는 등 초기 대응에 집중해 치료시설 환자가 크게 감소함
대통령의 적극적인 위생 수칙 독려와 강한 행정력 집행이 초기 방역 성공의 핵심 요인으로 평가받음
다만 국경 폐쇄 등 강경 조치가 취약계층 생계를 위협한다는 국제사회의 비판도 제기되는 상황임
◆'성과 욕심' 냈다가 추락…시진핑식 관료 숙청 확산
시진핑 주석이 무리한 개발사업으로 지방정부 부채를 키운 관료들을 집중 단속하며 숙청을 강화함
이에 따라 관료들이 의사결정을 미루고 형식적인 실적 부풀리기와 허위 보고에 의존하는 부작용이 속출함
공산당은 사상 교육과 중앙 지도팀 파견을 통해 주민 삶 개선 중심의 행정을 강조하며 기강 잡기에 나섬
강도 높은 반부패 숙청이 공직사회의 불안을 키우고 소극 행정을 심화시켜 경제 성장을 저해한다는 지적이 나옴
◆중국, '외국 제재 맞불' 새 법안 추진…외국 기업 겨냥
중국이 국가 이익을 침해한 외국 기업과 개인을 상대로 공익 민사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새 법안을 심의함
법안 통과 시 외국 제재로 피해를 입은 중국 기업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대폭 확대됨
첨단기술 봉쇄 등을 국가 이익 침해로 간주해 소송 대상으로 삼을 가능성이 커 외국 기업 리스크가 증가함
미국 등 서방의 무역 및 기술 제재에 대응하기 위한 중국의 법적 보복 체계가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흐름임
◆AI 돈잔치의 진짜 승자…메모리 반도체 3사가 웃는다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이 AI용 고대역폭메모리 공급 부족을 틈타 가격을 대폭 인상하며 이익을 독식함
반면 AI 모델 개발업체들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해 비용 증가분을 전가하지 못하고 수익성 악화를 감수함
증시에서도 메모리 반도체 기업 주가는 급등한 반면 주요 빅테크 기업 주가는 상대적으로 부진한 흐름을 보임
전문가들은 현재 메모리 업체의 초과이익 지속 여부가 향후 전체 AI 투자의 성패를 좌우할 변수라고 분석함
[파이낸셜타임스]
◆푸틴, 우크라이나의 인프라 타격이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인정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드론 공격으로 인한 자국 내 연료 부족 현상을 처음으로 공식 인정함
석유 정제 시설 연쇄 타격으로 연료 생산에 차질이 빚어지면서 일부 지역에서 휘발유 배급제가 시행됨
푸틴 대통령은 현재 상황을 어려운 시기라 평가하면서도 치명적인 수준은 아니며 복구에 노력 중이라 밝힘
우크라이나는 자국산 드론을 활용한 러시아 본토 정제 시설 타격으로 적의 군사 물류를 지속적으로 방해함
◆유럽, 15년 만에 최저 수준의 가스 재고로 겨울철 진입 위기
유럽연합의 가스 저장 시설 재고가 10월까지 76%에 그쳐 2011년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호르무즈 해협 운송이 중단되고 주요 생산국의 공급량이 감소한 것이 원인임
현재 가스 가격은 비교적 안정적이나 공급 제약 장기화 시 겨울철 가격 급등 가능성이 높게 점쳐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즉각적 위협은 아니라고 평가하며 회원국에 재고 확보를 적극 권고하는 상황임
◆차비스모의 암울한 유산이 베네수엘라의 지진 대응 방해
베네수엘라 정부가 최근 연쇄 강진 발생 후 초기 대응 부실과 리더십 부재로 심각한 비판에 직면함
장기간 이어진 차비스모 체제가 국가 위기 대응 역량을 파괴하고 군을 치안 유지에만 집중시킨 결과임
대규모 사상자와 막대한 재산 피해가 발생했음에도 정부는 구조 작업보다 체제 유지에 급급하다는 지적임
건설 기준 미준수와 만연한 부패 등 국가 시스템 붕괴가 재난 피해를 기하급수적으로 키운 핵심 원인임
◆아르헨티나, 부채 상환을 위한 '골든 패스포트' 제도 추진
아르헨티나 정부가 국가 부채 상환 재원 마련을 위해 외국인 투자자에게 시민권을 제공하는 제도를 추진함
일정 금액 기부나 제로쿠폰 국채 매입을 조건으로 시민권을 부여하는 구체적인 방안이 활발히 논의됨
정부는 수백억 달러 규모의 부채 상환 기여를 기대하지만 부패와 보안 위험에 대한 우려도 강하게 제기됨
거주 요건을 면제할 가능성이 높아 투자자들의 세금 회피 수단으로 악용될 수 있다는 비판이 나옴
◆인도, 8% 경제성장 달성 가시권에 진입
인도 총리 핵심 참모가 주요 글로벌 분쟁이 없다면 연 8% 경제성장률 복귀가 임박했다고 긍정적으로 전망함
미국과 이란 휴전 합의 이후 대외 환경이 안정되면서 향후 7% 이상의 견조한 성장 달성이 가능할 것으로 봄
인도는 선진국 진입 목표를 위해 노동 시장 자유화와 세제 개편 등 추가적인 시장 친화적 정책을 계획함
정부의 투자 유인책으로 대규모 자본 유입이 예상되며 위기를 개혁 기회로 삼아 성장 동력을 강화할 방침임
◆EU, 대중 무역 협상에서 '실질적인 결과' 모색
EU와 중국이 유럽의 대중 무역 적자 해소를 위한 장관급 무역 및 투자 협의를 본격적으로 시작함
양측은 무역 불균형 해소와 시장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해 대화를 강화하고 수입 모니터링 체계를 구축함
중국은 EU의 무역 방어 조치와 첨단 기술 수출 통제에 반발하며 자국 제품 공공 조달 제한 등에 불만을 표함
EU는 자국 산업 보호를 위해 통신망 내 중국 기업 배제와 자동차 산업 추가 관세 등을 검토하며 강경 대응함
◆중국, '군국주의' 비난하며 일본 기업 대상 제재 확대
중국 정부가 일본의 신형 군국주의를 억제한다는 명분으로 일본 기업 및 단체에 대한 수출 통제를 확대함
이번 조치로 민군 겸용 품목의 중국 수출이 제한되며 주요 방위 관련 기업과 연구소 등이 대상에 포함됨
다수의 일본 기업이 잠재적 민군 겸용 기술 관련 감시 목록에 올라 향후 더 엄격한 조사를 받게 될 예정임
중국은 일본의 무기 수출 금지 해제와 재군사화 움직임에 대한 강력한 대응 조치임을 분명히 시사함
◆아디다스, 월드컵 공인구 디자인 권리를 두고 독일 디자이너와 분쟁
독일 디자이너가 월드컵 공인구 디자인이 자신의 창작물과 유사하다며 아디다스의 디자인 등록 무효를 요청함
디자이너의 비침해 합의 제안을 아디다스가 거절하면서 디자인 권리에 대한 공식적인 이의 제기로 이어짐
아디다스는 패널 연결 부위 곡률과 비율 등이 기존과 다른 독창적인 전체 디자인을 구성한다고 적극 반박함
유럽연합 지식재산권청의 분쟁 결과에 따라 향후 경쟁사들의 유사 축구공 마케팅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칠 전망임
◆BAT, 글로벌 비용 절감 차원에서 9,000명 감원
브리티시 아메리칸 토바코가 운영 효율화와 비용 절감을 위해 전 세계 인력의 5분의 1을 감원 및 외주화함
연말까지 완료될 이번 구조조정은 수천 개의 일자리 제거와 역할 외주화를 포함하는 대규모 인력 감축임
이는 전통적 담배 수요 감소에 대응해 스모크 프리 제품군으로 사업을 전환하려는 전략적 결정의 일환임
최고경영자는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인 기술 중심 조직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밝힘
◆일라이 릴리, 비만 치료제 수익을 AI 학습 허브에 투자
일라이 릴리가 비만 치료제 특허 만료에 대비하고 신약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AI 학습 허브에 대규모 투자함
자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고 다수의 바이오 기업과 데이터를 공유하는 협력 모델을 선도적으로 운영 중임
비만 치료제로 창출한 막대한 수익을 바탕으로 AI 기술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며 연구개발 예산을 대폭 확대함
CEO는 AI 투자가 장기적인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위해 필수 불가결한 전략적 선택이라고 강력히 강조함
◆미국의 새로운 관세 정책 예고에 따른 화물 운송 비용 급등
미국의 새로운 관세 부과를 앞두고 기업들이 선제적 재고 확보에 나서면서 전 세계 화물 운송 비용이 급등함
아시아와 미국, 유럽을 잇는 주요 핵심 항로의 운임이 2년 만에 최고치로 상승하며 물류 부담이 가중됨
트럼프 행정부는 강제 노동 조사를 근거로 다수 국가에 최소 10%의 추가 관세를 부과할 강력한 계획을 세움
관세와 연료비 상승 불확실성으로 운송 수요가 특정 시기에 집중되면서 글로벌 물류 대란 우려가 확산됨
◆서구 배터리 기업들, 아시아 생산 시설 활용 모색
서구권 배터리 스타트업들이 아시아 내 유휴 생산 설비를 적극 활용해 운영 규모를 빠르게 확장하고 있음
스웨덴 알트리스 등은 중국 배터리 제조사와 리튬이온 생산 라인을 나트륨 이온용으로 전환하기 위해 협상함
미국 스타트업들은 대규모 공장 직접 건설 대신 아시아 기존 설비를 활용하는 파운드리 모델을 선호함
전문가들은 중국 제조 의존도 심화와 지적 재산권 유출 위험이 장기적 위협 요인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함
◆내부 갈등으로 위기를 맞은 AI 데이터센터 기업 페르미
트럼프 전 대통령과의 연관성을 내세운 데이터센터 기업 페르미가 핵심 임원 해임과 고객 유치 실패로 위기에 처함
대규모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던 상장 초기와 달리 주가 폭락과 막대한 자금 손실로 심각한 경영난을 겪음
공동 창업자 간의 치열한 경영권 다툼과 강압적 행동에 따른 임원 해임으로 조직 내부 혼란이 극에 달함
임대 고객 확보 실패와 투자자 집단 소송, 대출 기관 압박이 겹치면서 기업 존립 자체가 위협받고 있음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스페이스X의 두 가지 측면
스페이스X 첫 채권 발행에서 투자자들은 화려한 비전보다 스타링크의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중시해 가격을 책정함
채권 투자자들은 경영진의 재무 건전성 유지 약속과 부채 감축 목표를 신뢰하며 안정적 투자처로 평가함
반면 주식 투자자들은 AI 사업 부문의 막대한 성장 잠재력과 시장 지배력을 기대하며 매우 높은 가치를 부여함
투자 성향에 따라 스타링크의 확실한 수익성과 AI 사업의 확장성을 각각 다르게 평가하는 시각차가 뚜렷함
◆(빅리드)대규모 부의 이전 관리
수십조 달러 규모의 부가 세대 간 이전되면서 젊은 상속인들의 이탈로 월스트리트 자산 관리 업계가 혼란을 겪음
전통 금융사들은 젊은 세대 유치를 위해 대체 투자 수단을 수용하고 라이프스타일 혜택을 확대하는 등 변화를 꾀함
젊은 투자자들은 전통적 포트폴리오보다 암호화폐나 사모펀드 등 디지털 및 대체 자산 직접 투자를 선호함
업계의 다양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많은 젊은 층이 부모 세대의 금융 파트너를 떠나 독립적인 대안을 선택함
[뉴욕타임스]
◆스페이스X도 차등의결권 도입…주주 의결권 약화하는 美 기업들
스페이스X가 내부자 주식에 주당 10표를 부여하는 차등의결권을 도입해 창업자의 강력한 경영권 유지를 보장함
일론 머스크 등 주요 빅테크 창업자들이 소수 지분만으로 과반 이상의 압도적인 의결권을 행사하고 있음
미국 증시에서 불평등한 의결권 구조를 채택한 기업 비율이 최근 20년 사이 크게 높아지는 추세를 보임
창업자 독립성 보장 논리에도 불구하고 일반 주주의 경영 참여권을 심각하게 제한한다는 비판이 거세게 일어남
◆삭스, 파산보호 졸업…할인점 접고 명품에 집중
삭스피프스애비뉴 모회사가 파산보호를 졸업하고 사명을 변경하며 고급 백화점 사업의 대대적인 재건에 나섬
부채를 대폭 줄이고 점포 수 축소와 임직원 감원 등 강력한 구조조정을 통해 운영 비용을 획기적으로 절감함
수익성이 낮은 할인점을 폐쇄하고 AI와 고객 데이터를 활용해 고액 자산가 대상 명품 판매와 맞춤 서비스에 집중함
명품업계의 기대감 속에서도 미국 백화점 업계의 장기 침체로 인해 지속적인 성장 동력 확보가 어렵다는 전망도 나옴
◆동아프리카 에볼라 확산의 5대 변수…검사·추적·백신 지연이 관건
동아프리카 에볼라 초기 확인 실패와 검사 장비 부족으로 실제 감염자 수가 공식 집계를 크게 웃돌 가능성이 큼
분쟁 지역과 난민촌 등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접촉자 추적률이 저조해 방역 통제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음
새로운 변이에 맞춘 백신과 치료제 개발이 지연되면서 당분간 전통적인 공중보건 조치에만 전적으로 의존해야 함
국경 간 인구 이동이 활발해 인접국으로의 전파 위험이 높으며 치료 지연 시 확산 속도가 급격히 빨라질 우려가 있음
◆아일랜드가 카보베르데를 응원하는 이유…월드컵이 만든 '두 나라의 팀'
첫 월드컵에 출전해 선전하는 카보베르데 대표팀을 뉴욕의 아일랜드계 팬들이 열광적으로 응원하는 진풍경이 벌어짐
아일랜드 태생으로 아버지 나라 대표팀을 선택한 수비수 로페스가 두 나라 팬들을 하나로 묶는 강력한 연결고리가 됨
아일랜드의 본선 진출 실패 후 팬들은 로페스를 매개로 카보베르데를 자국 팀처럼 적극적으로 받아들이고 지지함
로페스는 금융업 종사자에서 축구선수로 전향해 번역 앱으로 소통하며 대표팀에 합류한 독특한 이력으로 화제를 모음
◆스리랑카, 드론 띄워 모기 서식지 추적…뎅기열 환자 급증
스리랑카에서 뎅기열 감염자가 전년 대비 두 배 이상 급증하며 주요 병원들이 심각한 포화 상태에 이름
잦은 기상이변과 집중호우로 고인 물과 쓰레기가 늘어난 것이 모기 서식지 확대와 감염 폭증의 주원인으로 지목됨
정부와 군은 드론을 동원해 고층건물 등의 모기 서식지를 입체적으로 추적하고 강력한 전국 방역작전을 전개함
장기적 대책으로 불임 모기 방사 등 생물학적 방제 기법 도입을 적극 검토하며 근본적인 질병 통제에 나설 계획임
[닛케이]
◆중국, 일본 20개 기업·기관 군민 겸용품 수출 금지 대상 추가…경제 압박 강화
중국 상무부가 미쓰비시전기소프트웨어 등 일본 기업과 기관 20곳을 수출 규제 대상 명단에 전격 추가함
이번 2차 조치로 중국의 대일본 수출 규제 대상은 주요 방위 산업 관련 총 40개 기업 및 기관으로 대폭 늘어남
일본의 방위력 강화 움직임을 견제하기 위한 명분으로 희토류 등 첨단기술 공급망 통제를 본격적으로 무기화함
중국이 경제적 압박 수단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면서 양국 간 무역 갈등과 산업 공급망 리스크가 한층 고조됨
◆혼다, 4000억엔 이상 자금 조달 검토…EV 전략 수정·하이브리드 투자 대비
혼다가 글로벌 자동차 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유로화 표시 회사채 발행 등 대규모 자금 조달을 적극 검토함
조달 규모는 4000억 엔을 넘을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최근 전기자동차 전략의 전면 수정에 따른 선제적 조치임
전기차 수요 둔화에 따른 부품업체 보상금 지급과 하이브리드차 투자 확대 등 막대한 향후 자금 수요에 대비함
내연기관과 친환경차 사이의 과도기적 시장 환경에서 유연한 투자 재원 확보를 통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하려 함
◆일본, '탈 나프타' 추진…바이오 소재·연료 생산 확대에 수천억엔 지원 검토
일본 경제산업성이 생물 유래 바이오매스 소재와 대체 연료 생산을 촉진하기 위해 수천억 엔 규모의 기금 지원을 검토함
향후 3년 이상의 장기적인 산업 지원을 목표로 내년도 정부 예산 개산요구안에 대규모 기금 증액을 반영할 방침임
중동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기존 석유화학 산업 구조에서 벗어나기 위해 대체 산업을 국가 핵심 전략으로 육성함
바이오 소재 등 친환경 산업 기반을 강화하여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와 국가적 탈탄소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려 함
◆도요타, 자동차 부품 용어 90% 줄인다…AI로 '번역' 작업 없애고 납기 단축
도요타자동차가 차량 기획부터 판매까지 각 부문에서 다르게 사용되던 복잡한 차량 사양서 규격을 전면 통일함
최신 AI 기술을 도입해 부서 간 번역 작업을 없애고 사양서 전문 용어를 기존의 10% 수준으로 대폭 감축할 계획임
이를 통해 전체 생산 공정 수를 30% 줄여 자동차 생산 속도를 획기적으로 높이고 최종 고객 인도 기간을 단축함
수십 년간 누적된 시스템의 비효율을 해소하고 부품 공급망 전체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제조 경쟁력을 강화함

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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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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