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의혹’ 훈남 셰프 남편, 내연녀 정체가 친누나? (탐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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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유명 셰프 남편의 외도를 의심하던 아내가 예상치 못한 인물의 등장에 충격을 받는다. 남편과 은밀하게 만남을 이어온 여성의 정체가 다름 아닌 시누이로 드러나면서 사건은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러간다.12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채널A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는 행복했던 결혼 생활에 갑작스럽게 의문을 품게 된 여성 의뢰인의 사연이 다뤄진다.의뢰인의 남편은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인기 셰프다. 뛰어난 외모에 다정한 성격까지 갖춘 그는 여성 손님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상당했던 인물이다. 의뢰인 역시 처음 만난 순간부터 남편에게 호감을 느꼈고,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한 끝에 교제 6개월 만에 결혼했다.두 사람의 인연을 이어준 사람은 남편의 친누나였다. 의뢰인과 평소 친분이 두터웠던 시누이가 동생을 소개하면서 부부의 관계가 시작됐다. 결혼 후에도 시어머니와 원만하게 지내는 등 의뢰인의 신혼생활에는 별다른 문제가 없어 보였다.하지만 몇 달 전부터 남편의 행동이 달라졌다. 레스토랑에 있어야 할 시간에 자리를 비우는 일이 잦아졌고, 행선지를 둘러싼 거짓말까지 반복되면서 의뢰인의 의심이 커졌다. 불길한 꿈까지 이어지자 결국 탐정단에 남편의 뒷조사를 요청했다.탐정단이 확인한 남편의 행적은 수상했다. 남편은 이틀에 한 번꼴로 특정 주택을 방문했고, 그곳에서 한 여성과 다정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손가락을 맞잡거나 서로의 얼굴을 쓰다듬는 등 일반적인 지인 관계로 보기 어려운 행동도 포착됐다.그런데 조사 결과를 전달받은 의뢰인의 반응은 예상과 달랐다. 사진 속 장소가 자신의 시댁이며, 남편과 함께 있던 여성은 남편의 친누나라고 설명한 것이다.불륜 상대라고 의심했던 인물이 시누이라는 사실에 스튜디오도 술렁였다. 친남매 사이에서 벌어진 행동이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다정한 모습이었기 때문이다. 다만 두 사람의 실제 관계와 행동의 배경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상황이다.이를 지켜보던 데프콘은 “이게 무슨 말 같지도 않은 짓이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김풍 역시 “미친 것 같다”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일 탐정으로 합류한 배우 이수경은 “너무 소름 돋는다. 악마 아니냐”며 충격에 빠졌다.과연 남편과 시누이 사이에는 어떤 사정이 숨어 있는 것일까. 두 사람이 보인 수상한 행동이 오해에서 비롯된 것인지, 아니면 의뢰인이 미처 알지 못했던 비밀이 존재하는 것인지 방송을 통해 사건의 전말이 드러날 예정이다.이날 방송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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