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장관 "트럼프측과 네트워크, 민간 활용해 보완"

6 days ago 5
조태열 외교부 장관은 오늘(16일)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인 측과 민간 인맥 등을 적극 활용해 네트워크를 보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조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관련 질의에 "정치적인 동력이 좀 떨어진 측면이 있어서 트럼프 당선인 측과의 네트워크·커뮤니케이션 문제에 있어 민간 인맥과 동력을 활용해서 보완할 필요가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그는 국민의힘 김건 의원 질의에서도 "민관 공조체제를 강화해서 약화된 동력을 다시 살릴까 생각 중"이라고 전했습니다.조 장관은 현안 보고에서 "주요 국가와 소통도 더욱 강화해 대외관계를 안정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며 토니 블링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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