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역대급 '퇴출 위기'→드디어 145m 잠실 전광판 직격 괴력 환상포! 우즈가 환생했다, 두산의 '진짜 복덩이' 되나

1 week ago 9

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세베리노가 6회말 1사 1루에서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홈인하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2026 신한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키움 히어로즈 경기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두산 세베리노가 6회말 1사 1루에서 중월 2점 홈런을 날리고 그라운드로 나가고 있다. /사진=김진경 kim.jinkyung@퇴출설까지 돌았던 그가 마침내 올 시즌 막판 두산 베어스의 진짜 복덩이가 될 것인가. 한국 무대를 밟은 뒤 드디어 처음으로 홈런포를 터트린 주인공. 바로 새 외국인 타자 유니오 세베리노(27)다.두산은 3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펼쳐진 키움과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홈 경기에서 15-1 대승을 거뒀다.이 승리로 두산은 2연승에 성공 61승 52패 4무를 마크했다. 순위는 리그 단독 5위다. 같은 날 우천 노게임으로 경기가 취소된 4위 LG 트윈스와 승차도 종전 2.5경기에서 2경기로 좁혔다. 3위 KIA 타이거즈와 승차 역시 2경기. 남은 경기 결과에 따라 충분히 3위까지 바라볼 수 있는 두산이다.두산 세베리노의 방망이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이날 역시 세베리노는 3타수 2안타(1홈런) 3타점 2득점 1볼넷으로 활약하며 팀의 대승에 힘을 보탰다.세베리노는 1회부터 화력을 뿜어냈다. 1회말 1사 1루 기회에서 좌중간을 가르는 적시 3루타를 쳐냈다. 그의 한국 무대 첫 3루타였다.3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세베리노. 4회에는 2사 2, 3루 기회에서 볼넷으로 출루, 팀이 만루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그리고 마침내 네 번째 타석에서 그의 KBO 무대 첫 홈런이 터졌다. 6회 1사 1루에서 타석에 선 세베리노. 유리한 2-0의 볼카운트에서 정현우의 3구째 한가운데 144km 속구를 공략, 가운데 전광판을 직접 때리는 괴력의 초대형 투런포를 터트렸다. 타구 속도는 178.2km. 발사각은 27.6도. 비거리는 146.2m. 마치 과거 두산 베어스의 외인 거포로 활약했던 타이론 우즈의 대형 홈런을 보는 듯했다.그가 더그아웃으로 돌아오자 팀 동료들은 무관심 세리머니로 그의 홈런을 반겼다. 그리고 잠시 시간이 흐른 뒤 세베리노를 향해 직접 진심 어린 축하의 뜻을 전했다.세베리노는 7회 수비를 앞두고 1루수 강승호로 교체되며 이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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