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출신 배우 옹성우(29)가 16일 전역한다. 옹성우는 지난해 4월 입대, 육군 제6보병사단에서 복무했다.
옹성우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을 만날 예정이다.
옹성우는 2017년 엠넷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그룹 워너원으로 데뷔했다. 이듬해 말 워너원 활동을 끝낸 뒤엔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혔다. 드라마 ‘경우의 수’(2020) ‘커피 한잔 할까요?’(2022) ‘힘쎈여자 강남순’(2023) 등에 나왔고,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2022) 등에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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