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남다른 ‘상복’ 82메이저, ‘국가대표 아티스트 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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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그레이트엠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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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박현빈 기자] 5세대 ‘힙돌 대명사’ 82메이저가 돌아왔다. ‘힙돌’은 힙합을 기반으로 한 아이돌 그룹을 일컫는 표현. 지난해 10월 발표한 4번째 미니 앨범 ‘트로피’(Trophy)로 커리어하이를 달성한 뒤, 6개월 만의 컴백이다. 새 음반의 이름은 ‘필름.’

82메이저의 남다른 행보는 연이은 ‘상복’으로도 확인됐다. 2월 열린 제2회 디 어워즈(D AWARDS)에서 본상에 해당하는 디 어워즈 딜라이츠 블루라벨과 ‘성장상인 디 어워즈 브레이크스루’를 거머쥐었고, 그 연장선에서 최근 마카오에서 개최된 웨이보 인터내셔널 엔터테인먼트 어워즈에서는 ‘올해의 잠재력 글로벌 그룹상’을 수상했다.

28일 오후 4시 서울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멤버들은 연이은 수상과 관련해 글로벌 팬덤 에티에 큰 감사함을 표시하며 앞으로 더 많은 유력 시상식의 수상으로 “국대 아티스트로 성장할 것”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룹명에 사용되고 있는 82는 대한민국의 국가 번호다.

5세대를 대표하는 ‘프로듀싱돌’로서 이번 앨범에도 ‘자체 제작 역량’을 크게 발휘했다. 전 멤버가 작사곡과 편곡까지 이름을 올렸다. 새 앨범의 타이틀곡은 ‘사인’(SIGN). ‘혀끝’, ‘뭘봐’, ‘트로피’로 이어지고 있는 히트곡 계보와 견주어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이었다.

이날 쇼케이스에서 82메이저는 ‘사인’을 포함해 수록곡 ‘W.T.F’, ‘서클스’까지 3곡을 라이브로 선보이며 ‘공연형 아이돌’다운 면모를 과시하기도 했다.​​​​​​​​​​​​​​

박현빈 기자 bakhb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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