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로드리고, 6월 정규 3집 발매…리드싱글 ‘드롭 데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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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로드리고. 서머싯=AP 뉴시스

올리비아 로드리고. 서머싯=AP 뉴시스
‘Z세대 팝아이콘’으로 통하는 미국 팝스타 올리비아 로드리고(Olivia Rodrigo)가 다시 한번 슬픔의 미학을 변주한다.

로드리고는 17일(현지시간) 신곡 ‘드롭 데드(Drop Dead)’;를 발표했다. 오는 6월12일 발매 예정인 정규 3집 ‘유 심 프리티 새드 포 어 걸 소 인 러브(You Seem Pretty Sad for a Girl So in Love)’의 포문을 여는 리드 싱글이다.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을 배경으로 한 뮤직비디오는 오랜 시각적 파트너 페트라 콜린스가 연출했다. 분홍색 헤드폰을 쓴 화려한 궁전을 질주하는 로드리고의 모습은 고전적인 공간과 현대적인 팝 감성을 충돌시킨다.

이번 곡 역시 데뷔 앨범 ‘사워(Sour)’부터 호흡을 맞춘 프로듀서 단 니그로(Dan Nigro)와 함께했다. 로드리고는 최근 팬들에게 보낸 뉴스레터에서 “아무리 사랑 노래를 쓰려 해도 항상 약간의 멜랑콜리가 배어 나온다”며 새 앨범의 정서를 예고했다.

로드리고는 앨범 발매 전인 오는 5월2일 미국 NBC ‘새터데이 나이트 라이브(SNL)’에 호스트 겸 뮤지컬 게스트로 출연하며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 나선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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