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미컨덕터, 시냅틱스 인수와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목표주가 110달러-스톤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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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온세미컨덕터(ON)가 반도체 업황 회복과 시냅틱스(SYNA) 인수 효과로 50%의 추가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글로벌 투자은행 스톤엑스는 15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은 평가와 함께 목표주가 110달러와 투자의견 ‘매수’로 커버를 시작했다. 해당 목표주가는 최근 추진 중인 시냅틱스 인수 효과로 2028회계연도 비GAAP(Non-GAAP) 주당순이익(EPS)의 16.0배를 적용해 산출했다고 이들은 밝혔다.

또한 반도체 시장 사이클 회복으로 온세미컨덕터의 매출 성장 스토리가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지출에만 전적으로 의존하거나 반대로 지출 변동에 과도하게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구조를 갖췄다고 스톤엑스는 평가했다.

특히 이들은 시냅틱스 인수 효과를 제외하고도 2026년부터 2030 회계연도 기간 동안 온세미컨덕터의 총마진이 12%포인트 이상 확장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근 온세미컨덕터는 시냅틱스 인수 계약 조건을 변경하여 주당 123달러의 현금 인수 방식으로 변경했다. 전체 인수 규모는 약 57억 달러에 달하며, 이는 기존 전액 주식 교환 방식에서 수정된 내용이다.

한편 올해에만 35.5% 가까운 주가 상승률을 기록 중인 온세미컨덕터는 현지시간 이날 오전 7시 30분 개장 전 거래에서 전일 대비 2.19% 하락한 71.75달러에서 정규장 출발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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