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2골 1도움’ 베식타스, UEL서 호펜하임 3-2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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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팀 3골에 모두 관여하며 승리 견인 조규성도 UECL서 동점 골…양현준은 부상 결장 베식타시 JK 페이스북 갈무리 국가대표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스)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에서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하며 팀의 2연승을 이끌었다. 조규성(미트윌란)도 UEFA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베식타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간) 독일 호펜하임의 SNP 아레나에서 열린 호펜하임(독일)과의 2026-27시즌 UEL 리그 페이즈 2차전에서 3-2로 이겼다.이날 승리의 주역은 오현규였다.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오현규는 2골 1도움을 기록하며 팀의 3골에 모두 관여했다.앞서 튀르키예 쉬페르리가와 UEL 등 공식전 13경기에서 1골 2도움을 기록했던 오현규는 이날 공격 포인트 3개를 추가하며 시즌 3골 3도움을 기록하게 됐다.1차전에서 올랭피크 마르세유(프랑스)를 4-1로 꺾었던 베식타스는 이날 승리로 UEL 리그 페이즈 2연승을 달렸다.오현규는 후반 15분 아미르 무리요의 선제골을 도우며 공격 포인트를 쌓기 시작했다.코너킥 상황에서 오현규가 시도한 슈팅이 무리요에게 연결됐고, 무리요가 이를 마무리해 선제골을 터뜨렸다.베식타스는 후반 23분 피스닉 아슬라니에게 동점 골을 허용했지만, 오현규가 연속 골을 터뜨리며 다시 앞서 나갔다.오현규는 후반 27분 역습 상황에서 골키퍼와 일대일 기회를 잡은 뒤 낮게 깔리는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기세를 올린 오현규는 7분 뒤인 후반 34분 오른쪽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몸을 던지며 슈팅해 추가 골을 뽑아냈다.베식타스는 후반 43분 마치다 고기에게 추격 골을 내줬지만, 남은 시간 한 골 차 리드를 지켜 승리했다.셀틱(스코틀랜드)은 벤피카(포르투갈)와의 UEL 리그 페이즈 2차전 원정 경기에서 1-4로 졌다.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양현준은 허벅지 뒤 근육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미트윌란(덴마크)에서 뛰는 또 다른 국가대표 공격수 조규성은 UECL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미트윌란은 같은 날 알바니아 엘바산 아레나에서 열린 에그나티아(알바니아)와의 2026-27시즌 UECL 리그 페이즈 1차전에서 1-1로 비겼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조규성은 0-1로 뒤지던 전반 33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해 동점 골을 터뜨렸다.조규성은 이번 득점으로 시즌 4골 1도움(리그 1골 1도움·UECL 예선 2골·UEC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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