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모비스 는 프랜차이즈 스타 ‘함던컨’ 함지훈을 2026-27시즌 코치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현대모비스는 ‘KBL GOAT’ 양동근 감독을 비롯해 박구영 수석코치, 함지훈 코치, 박병우 코치 체제로 2026-27시즌 코칭스태프 구성을 마무리했다.
함지훈 코치는 2007년 신인드래프트를 통해 현대모비스에 입단한 이후 18시즌 동안 한 팀에서만 활약한 ‘원클럽맨’이다. 통산 858경기에 출전해 8427점, 4027리바운드, 3000어시스트를 기록한 KBL 대표 선수로, 현대모비스의 챔피언결정전 5회 우승을 이끌었으며 2009-10시즌에는 정규리그 MVP와 플레이오프 MVP를 동시에 수상하는 등 구단을 상징하는 선수로 활약했다.
현대모비스는 양동근 감독과 박구영 수석코치에 이어 함지훈 코치까지 프랜차이즈 출신 지도자로 선임하며 구단의 전통과 정체성을 이어가게 됐다.
함지훈 코치는 “선수 시절부터 약 20년 동안 함께해 온 양동근 감독님, 박구영 수석코치님과 지도자로 다시 호흡을 맞추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후배 선수들에게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아낌없이 전하는 지도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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