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게임 3x3 금메달을 위한 남녀 대표팀 명단이 발표됐다.
대한민국농구협회가 오는 9월 열리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나서는 3x3 남녀 농구대표팀 최종 엔트리를 확정 지었다.
배길태 감독이 이끈 남자 3x3 대표팀에는 2026 FIBA 3x3 아시아컵 준우승을 이끌었던 구민교(성균관대), 김승우, 이주영(이상 연세대), 이동근(고려대)이 다시 한 번 이름을 올렸다. 당시 뛰어난 조직력과 활동량을 보여준 선수들이 그대로 승선하며 아시안게임 메달 도전에 나선다.
전병준 감독이 이끈 여자 3x3 대표팀은 2025 FIBA 3x3 아시아컵에서 한국 여자 대표팀 최초의 8강 진출을 이끌었던 송윤하(KB스타즈), 허유정(신한은행)을 중심으로 김정은(BNK 썸), 최예슬(삼성생명)이 합류해 대표팀 구성을 마쳤다.
남자 대표팀은 2026 KBA 3x3 프라임리그에 참가해 조직력을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어 8월에는 2026 FIBA 3x3 유스 네이션스리그 아시아 대회와 강화훈련을 통해 실전 감각을 더욱 끌어올릴 예정이다.
여자 대표팀 역시 7월 18일과 19일 열리는 2026 KBA 3x3 프라임리그 4차 대회 참가를 추진 중이다. 이후 8월에는 2026 FIBA 3x3 유스 네이션스리그 아시아 대회에 출전해 국제무대 경험을 쌓고, 아시안게임 개막 전까지 집중 강화훈련을 이어갈 계획이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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