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 3년 만에 엑시트 성공
매각가격 2000억원대 추정
[본 기사는 04월 17일(14:13) 매일경제 자본시장 전문 유료매체인 ‘레이더M’에 보도 된 기사입니다]
사모펀드(PEF) 운용사 오케스트라 프라이빗에쿼티(PE)가 KFC의 한국 운영사 ‘KFC코리아’ 투자 회수를 마쳤다. 2023년 730억원에 인수해 3년 만에 칼라일에 2000억원에 매각한 거래다.
17일 오케스트라 PE는 KFC코리아 경영권을 칼라일에 매각하는 거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내부수익률(IRR)은 50%대로 알려졌으며, 이날 잔금 지급이 완료됐다. 이번 거래는 삼일 PwC가 매각 주관을 맡았다. 오케스트라 PE는 2022년 KG그룹으로부터 KFC코리아를 인수한 바 있다.
오케스트라PE는 투자기간 동안 KFC코리아 경영진 등과 긴밀히 협력해 운영 효율화 , 브랜드 재정립, 디지털 전환을 핵심으로 가치 제고 전략을 실행했다고 밝혔다. 특히 매장 포트폴리오 최적화, 공급망 재편, 배달 채널 확대, 가성비 중심 런치메뉴 도입 등이 오케스트라 PE가 중점적으로 진행한 사업이다.
KFC코리아는 오케스트라PE의 투자기간 동안 연평균 매출 23% 성장, 일평균매출 55% 증가를 기록했다.
제이킴 오케스트라PE 파트너는 “투자기간 동안 KFC코리아 경영진이 이룬 성과를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철저한 실행력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사업의 체질을 근본적으로 개선하고 브랜드의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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