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한동훈·이준석·유승민 모여 反李-反張 세력 꾸려야” [황형준의 법정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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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정치 라이브 <법정모독>- 일시: 화·목요일 오전 10~11시- 토크: 김근식 경남대 교수, 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 진행·연출: 김형민 김수은 - 동아일보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donga-ilbo 국민의힘 내부에서 중진들을 중심으로 장동혁 대표의 ‘징계 정치’에 대한 반발이 일고 있는 가운데, 보수 재건을 위해선 오세훈 서울시장, 무소속 한동훈 의원, 개혁신당 이준석 대표, 유승민 전 의원 등 네 사람이 협력해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김철근 전 개혁신당 사무총장은 25일 동아일보 유튜브 ‘법정모독’에 출연해 국민의힘 중진인 김기현 의원이 이날 미래혁신포럼에 오 시장 등 4명을 초청한 것을 두고 “여태까지 한 장소에 네 사람(한동훈·오세훈·이준석·유승민)을 한꺼번에 세운 적은 없었다”며 “‘반장(反장동혁)연대’를 모양을 만들어 보기 위한 것 아니겠느냐”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근식 경남대 교수 역시 “보수 재건을 위해서는 네 사람이 함께 협력해야 한다”며 “반이재명·반장동혁 세력이 함께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한편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자신의 X(엑스)에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무죄를 언급하며 노 전 의원을 향해 “죄송합니다. 사랑합니다”라며 감성적 메시지를 남긴 데 대해 김 교수는 “제가 아는 이재명 대통령의 성정상 그렇게 진심으로 눈물 흘리면서 반성할 사람은 아니다”라며 “정치적 계산이 깔린 글”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노웅래 전 의원이 (검찰의) 부실수사로 무죄가 나왔다고 해서, 본인도 조작기소라며 숟가락 얹으려고 하는데, 이는 멍청한 짓”이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김칫국을 먹으면 안된다”고 말했다. 김민석 대표의 승리로 귀결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 대해선 “유시민 작가의 독설이 역효과를 부른 것”이란 분석도 나왔다. 김 교수는 “내가 볼때 호남의 민주당원들은 유시민을 그냥 태생적으로 싫어한다. 유시민 작가가 DJ(김대중 전 대통령)에게 거의 모욕을 줬었기 때문”이라며 “그러니까 호남의 민주당원들은 유시민이 나와 떠드는 꼴 보기가 싫은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수는 이어 “정청래 전 대표가 이길 수 도 있었지만, 유 작가와 최민희 의원, (볼콕 논란을 일으킨) 이지은 위원장 같은 몇몇 사람들의 돌출 행동 이런 것 때문에 좀 표가 좀 바뀐 게 아닌가”라고도 했다. 이에 대해 김 전 사무총장은 별도 의견으로 “유 작가의 지적이 상당히 일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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