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강남 토허제 해제 지역 과도한 상승시 재규제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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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은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이후 약간의 집값 상승은 예상한 것이라고 밝혔으며, 과도한 상승이 나타날 경우 추가 규제를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공공임대주택을 방문한 자리에서 해제 후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아직 큰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언급했다.

서울시가 분석한 결과, 강남권 아파트 거래량이 해제 전 78건에서 해제 후 87건으로 증가했으며, 평균 매매가도 소폭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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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개선 단지 방문 후 밝혀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 연합뉴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최근 강남권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지역의 집값 상승과 관련해 “약간의 가격 상승은 예상했던 것”이라며 “비정상적일 정도로 과도하면 다시 규제하는 것도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시장은 10일 오후 노후 공공임대주택 품질개선 첫 단지인 ‘홍제 유원하나’를 둘러본 뒤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된 곳을 풀게 되면 눌렀던 스프링이 튀어 오르는 것처럼 처음에는 약간의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며 “지금까지는 예상 수준을 넘어서지 않는 것으로 보이고, 거래량이나 오르고 있는 속도 등을 보면 아직 크게 이상 징후는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3~6개월간 예의주시하면서 앞으로 조치할 상황이 무엇이 있는지 계속 지켜보며 판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시는 앞서 지난 4일 토지거래허가구역 해제 후 22일간의 부동산 실거래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잠실·삼성·대치·청담 지역의 아파트 거래량이 해제 전 78건에서 해제 후 87건으로 9건 증가했다고 전한 바 있다.

해당 지역에서는 집주인의 호가가 2억~3억 원 크게 오르고 있지만 전용면적 84m2의 평균 매매값은 26억 9000만 원에서 27억 1000만 원으로 0.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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