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홍기 찢고 “공산당 종식”…시진핑 방미 중 美워싱턴서 반중시위[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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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인근에서 반중 시위 참가자들이 오성홍기를 찢고 있다. 이날 시위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의 도착을 앞두고 열렸다. 워싱턴=AP 뉴시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방미 마지막 날인 25일(현지 시간), 시 주석의 마지막 방미 일정 장소인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인근에서 반중 시위가 일어났다. 시위대는 중국 국기인 오성홍기를 찢고 중국 공산당을 비판하는 구호를 외치는 등 시 주석의 마지막 일정에 앞서 반중 메시지를 전했다.반중 시위는 두 정상 부부가 관리청을 방문하기 전 일어났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시 주석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함께 국립문서기록관리청에서 미국 헌법과 권리장전 등을 관람하며 2박 3일의 방미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밖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의 도착을 앞두고 반중 시위 참가자들이 구호를 외치고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인근에서 반중 시위 참가자가 오성홍기로 구두를 닦고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참가자들은 중국어와 영어로 시 주석과 공산당의 퇴진을 요구하는 문구가 나란히 적힌 현수막과 팻말을 들고 시위를 이어갔다. 참가자들이 입고 있는 흰색 티셔츠에는 중국 공산당의 종식을 요구하는 ‘END CCP’라는 문구가 적혀 있기도, 팻말에는 ‘유죄’를 뜻하는 영어 단어 ‘GUILTY’와 한자 ‘罪’가 크게 적혔다. 오성홍기로 구두를 닦는 모습도 포착됐다. 선글라스를 쓰고 정장을 입은 한 참가자는 바닥에 펼쳐진 대형 현수막 위에 앉아 벗어든 구두 밑창에 오성홍기를 문지르는 퍼포먼스를 펼치지도 했다.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앞에 경찰관들과 시위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이날 관리청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부부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부부가 방문했다. 워싱턴=AP 뉴시스 25일(현지 시간) 미국 워싱턴 국립문서기록관리청 앞에 경찰관들과 시위 참가자들이 모여 있다. 워싱턴=AP 뉴시스 시위대가 해산한 뒤 관리청을 찾은 두 정상은 건물 중앙에 깔린 레드카펫 위에서 기념 촬영을 하며 마지막 일정을 마무리했다. 시 주석은 이날 차담에서 다음 달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 부부를 초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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