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기지 주한미군, 3400km 떨어진 서태평양 섬나라서 미사일 훈련

3 days ago 14
【 앵커멘트 】 오산미군기지에 주둔하고 있는 주한미군의 핵심 방공포병여단이 우리나라에서 3,400km 가량 떨어진 서태평양의 팔라우에서 실시한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주한미군을 더이상 한반도 방어에만 국한하지 않겠다는 미국의 '전략적 유연성' 구상이 구체화되는 모습입니다. 원중희 기자입니다. 【 기자 】 군용 차량에 실린 단거리 지대공미사일이 하늘을 향해 발사됩니다. 오산미군기지에 주둔하는 주한미군 제35방공포병여단이 운용하는 '어벤저' 미사일입니다. 미 태평양육군사령부는 훈련 모습을 직접 SNS에 공개했는데, 주목할 부분은 훈련이 실시된 곳이 한국이 아니라 서태평양의 섬나라 팔라우라는 점입니다. 팔라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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