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예술인 QUIZ :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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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2025.01.13 18:04 수정2025.01.13 18:04 지면A26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20세기를 대변하는 사진가로 일제강점기이던 1930년대 중반 만주부터 강원 강릉까지, 그는 10여 년 동안 다양한 장소에서 사람과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냈다. 이후 6·25전쟁과 전후(戰後) 회복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조국이 처한 참혹한 현실을 꾸밈없이 담아내 세계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정답은 하단에)

● 티켓 이벤트 :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서울 더줌아트센터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이상한 나라의 춘자씨’의 2월 13~15일 공연에 아르떼 회원을 초대한다. 치매를 앓고 있는 70세 주인공 고춘자와 사라진 춘자를 찾는 가족의 이야기다. 오는 22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총 10명을 뽑아 티켓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24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예술인 QUIZ 정답은 임응식)

꼭 읽어야 할 칼럼

● 시대의 어둠을 밝히려 한 르누아르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영화 ‘르누아르’는 남프랑스에서 삶의 마지막을 예술에 바친 화가 오귀스트 르누아르의 이야기다. 그는 류머티즘성 관절염으로 고통받으면서도 남프랑스의 밝은 풍경과 뮤즈 앙드레를 통해 예술혼을 불태운다. 그는 1, 2차 세계대전 속에서도 아름다움과 사랑을 담은 작품으로 시대의 어둠을 밝히려고 했다. - 영화평론가 황영미의 ‘프롬나드 인 시네마’

● 윤동주 유고시집 <하늘과…>의 진실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윤동주의 유고시집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는 1948년 간행됐다. 최초본은 윤동주 3주기 추도식을 맞아 급히 제작된 10부로, 갈색 벽지를 표지로 사용한 임시본이었다. 이후 초판본이 완성되면서 정지용의 서문, 유영의 추모시, 강처중의 발문을 더해 정음사에서 정식 출간됐다. - ‘처음책방’ 설립자 김기태의 ‘처음 책 이야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시네마 콘서트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러브레터 & 냉정과 열정사이 시네마 콘서트’가 오는 19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두 영화의 주제곡을 선보이며 첼리스트 박건우 등이 협연한다.

● 연극 - 애나엑스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연극 ‘애나엑스’가 오는 28일부터 3월 16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재벌 상속녀로 행세하며 사기 행각을 벌인 ‘애나’의 실체가 드러난다.

● 전시 - 아트 주얼리

 일제부터 6·25전쟁을 담아낸 사진가

전시 ‘아트 주얼리’가 3월 16일까지 서울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빅토리아 여왕 초상화가 담긴 팔찌 등 5000년 보석사를 한자리에서 볼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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