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융위 국감…‘57만명 피해’ KOK코인 대책 주목

2 hours ago 1

‘57만명·2조5천억 피해’ KOK코인 사건 문제 심각국내외 거래소 거쳐 은닉, 일당들 해외서 호화 생활4년여 만에 일당측 자금 이동, 코인 자금세탁 경고등피해자들 “신속히 조사·수사해 자산 동결·몰수해야”정무위 이강일 “디지털자산 범죄 대응체계 전면 점검” 등록 2026-10-08 오전 7:15:40 수정 2026-10-08 오전 7:15:40 가 가 [이데일리 최훈길 서민지 정윤영 기자] 국내외 57만명 피해를 입힌 KOK코인(KOK토큰) 다단계 사기 사건 관련해, 국회 차원의 후속 대책 마련이 주목된다. 8일 국회에 따르면 여야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금융위원회 국정감사를 열 예정이다. 국회 관계자는 “국감에서 KOK코인 사건 등 디지털자산 범죄에 대한 현황과 대책이 다뤄질 전망”이라고 전했다. KOK코인 사건은 검찰 추산 국내외 총 57만707명, 총 2조5759억원 피해를 끼친 다단계 사기 사건이다. 일당은 2019년부터 KOK코인을 발행해 예치금 리워드(보상)와 다단계로 투자자를 끌어들였지만, ‘돌려막기’ 방식이 어려워지자 서비스를 종료하고 투자금을 빼돌렸다. KOK코인 사건 피해자 50여명이 지난 2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앞에서 ‘KOK 해외도피 관련자 신속 검거 및 범죄수익 추적 촉구’ 기자회견을 열었다. (사진=최훈길 기자)이데일리와 코어시큐리티 디지털금융범죄대응연구소(DFCIA)의 ‘디지털자산 피해사건 신고 및 탈세 공익제보 크립토 X파일 프로젝트’ 결과에 따르면, 가상자산 지갑 분석 결과 이들은 국내외 가상자산거래소를 이용해 수천억원의 자금세탁을 했다. (참조 9월11일자 <[단독]피해자 돈 묶였는데 1200억 빼돌렸다…KOK코인 최초 추적>), <[단독]KOK 주동자 지갑 보니…中거래소 거쳐 500억대 현금화>, 10월2일자 <[단독]‘적색수배’ KOK 자금총책 지갑 보니…국내외 거래소로 1050억대 현금화>) KOK코인 사건 자금세탁 총책이 가상자산 장외거래(OTC) 업자를 통해 600억원대 가상자산을 현금화한 정황도 확인됐다. (10월2일자 <[단독]‘KOK 자금책’ 드러난 수법…사채시장서 600억원대 현금화>) 특히 지난 달에는 KOK코인 사건에서 현금화 통로로 사용된 의심 지갑에서 약 4년 9개월 만인 지난 달에 이더리움 2600개(88억7966만원) 상당의 코인 자금 이동이 일어났다. 자금 이동이...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