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부지 내 주택공급을 둘러싼 정부와 서울시 갈등이 오는 20일 중대 분수령을 맞을 전망입니다.이날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과 오세훈 서울시장이 만나 협의를 시도하고, 국회에서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에 올라 다뤄지기 때문입니다.정부와 서울시는 면담을 앞두고 모두 협의를 강조하고 있지만, 정부는 용산공원 개발을 전제로 공급 방식을 논의하려 하고, 서울시는 개발 자체에 반대하고 있어 이견을 좁히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됩니다.여야가 공히 부동산 민심 동향을 예의 주시하는 상황에서 용산공원 개발 물꼬를 틀 수 있는 특별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어떻게 처리될지에도 관심이 쏠립니다.오늘(18일) 정부와 서울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