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대부’ 이경규,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 불구속 입건…무슨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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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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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되어 불구속 입건됐다.

그는 다른 차량과 혼동하여 운전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경찰은 음주 측정에서 음성이 나왔으나 약물 검사에서는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 씨는 처방 약을 복용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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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 = 이경규 인스타그램]

유명 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자료사진. 기사와 무관. [사진출처 = 이경규 인스타그램]

유명 코미디언 이경규 씨가 약물을 복용한 뒤 운전을 했다가 경찰에 적발된 것으로 알려졌다.

9일 MBN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이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

이 씨는 지난 8일 오후 2시 5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실내 골프연습장에서 자신의 외제 차량과 차종이 똑같은 다른 사람의 차량을 몰고 자신의 회사로 온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해당 차주는 차량 절도 의심 신고를 했는데, 경찰은 주차관리 요원이 차량을 헷갈려 이 씨에게 잘못 전달한 것으로 파악했다.

경찰은 해당 실내 골프연습장으로 돌아온 이 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 결과 음성이 나왔다. 그러나 간이시약 검사에서는 약물 양성 반응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를 두고 이 씨는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한 것일 뿐이라며 관련 혐의를 강력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현행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약물의 영향으로 정상적으로 운전하지 못할 우려가 있는 상태에서 자동차 운전을 해서는 안 된다.

경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사항이라 답변할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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