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찍다 가까워졌다…송민호 박주현 열애설에 소속사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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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양측 소속사는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놨으며, 앞서 두 사람은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가까워졌다고 전해졌다.

송민호는 현재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며, 이와 관련해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되었으나 소속사는 이를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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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놨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YG]

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에 양측 소속사가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놨다. [사진출처 = 인스타그램, YG]

그룹 위너 송민호와 배우 박주현의 열애설이 나오자 양측 소속사가 ‘사생활’이라며 확인 불가 입장을 내놨다.

송민호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 박주현 소속사 935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 영역이라 학인해 드리기 어렵다”라고 밝혔다.

앞서 SBS연예뉴스는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가까워졌으며 이후 2년째 열애중이라고 이날 보도했다.

2014년 그룹 위너로 데뷔한 송민호는 현재 사회복무 요원으로 대체 복무중이다. 최근 출근부 조작 등 부실 복무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소속사 측은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음을 알려드린다”라며 의혹을 부인했다.

박주현은 영화 ‘드라이브’ ‘서울대작전’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와 드라마 ‘인간수업’ ‘좀비탐정’ ‘마우스’ ‘너에게 가는 속도 493㎞’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완벽한 가족’ 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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