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5회… 전국 7개 대학 참가
프로그래밍 기초 등 기술 교육
올해 5회째인 이 캠프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사업의 대표 비교과 프로그램이다. 영진전문대를 비롯해 전남대, 경북대, 성균관대, 서울시립대, 서울과학기술대, 한양여대 등 7개 대학 재학생 78명이 참가했다.
학생들은 조립형 교육 모듈 ‘모디(MODI) 마스터 키트’와 코드 편집기를 활용해 프로그래밍 기초부터 이미지·음성 인식 기술까지 익혔다. 이어 팀별로 아이디어를 기획하고 AI 모듈과 레고 블록으로 작품을 제작한 뒤 발표와 시연을 통해 기술 구현 능력을 겨뤘다.
특히 캠프는 영진전문대 1학점 비교과 프로그램인 ‘인공지능 챌린지’와 연계해 대학 간 학점 교류 기반도 넓혔다. 교육비와 숙박비, 식비는 전액 지원했다. 김종규 영진전문대 인공지능혁신융합대학사업단장은 “캠프 참가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토론하고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모습에서 미래 AI 인재의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대학 간 교육 협력을 활성화하고 실무 역량을 갖춘 융합형 AI 인재를 키우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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