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에 모인 외투기업 50여개사 CEO…인천 미래산업 협력에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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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가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했다.인천시가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기념 촬영했다.

인천광역시가 외국인 투자기업 50여 개 사와 계양테크노밸리, 인공지능(AI) 커넥티드카 등 미래산업 분야의 투자·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인천시는 지난 3∼4일 영종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와 '2026 인천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을 공동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행사에는 문고영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장 겸 RWE코리아 대표를 비롯해 지멘스코리아, 스태츠칩팩코리아 등 외국인 투자기업 50여 개 사 최고경영자(CEO)가 참석했다.

첫날 열린 투자설명회에서는 전지숙 시 투자유치과장이 '계양테크노밸리 투자유치 전략'을 발표했다. 이혁 한국자동차연구원 AI커넥티비티연구센터장은 'AI 커넥티드카 인천'을 주제로 미래산업 육성 정책과 투자환경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인천의 미래산업 경쟁력 강화와 외국인 투자기업 간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 홍보관과 스마트시티 운영센터 현장투어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개발 성과와 사업 비전을 살펴본 뒤 스마트시티 통합운영 시스템을 둘러봤다.

한국외국기업협회는 1978년 설립된 외국인 투자기업 지원기관으로, 회원사 1500여 개 사를 두고 있다. 인천시는 지난해 협회와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도 공동 행사를 이어갔다.

이선호 시 글로벌도시국장은 “글로벌 기업과의 교류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투자유치와 협력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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