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을 새긴 황금빛 조각 … 세계에서 가장 비싼 얼굴됐다

1 hour ago 1

콘스탄틴 브랑쿠시 ‘다나이드’

콘스탄틴 브랑쿠시 ‘다나이드’를 보고 있는 니콜 키드먼. [Christie’s]

콘스탄틴 브랑쿠시 ‘다나이드’를 보고 있는 니콜 키드먼. [Christie’s]

뉴욕의 봄밤, 세상에서 가장 비싼 ‘얼굴’이 탄생했다.

5월 18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크리스티 뉴욕 경매에서 콘스탄틴 브랑쿠시의 작은 조각 한 점이 무려 1억758만 달러(약 1626억 원)의 천문학적인 가격에 낙찰됐다.

황금빛으로 빛나는 ‘다나이드(Danaïde)’(1913)는 27㎝ 높이 금동 흉상은 인체 실물 크기에 불과하다. 과거 경매 기록을 세운 조각들의 거대한 크기를 감안하면 이번 경매가 준 충격을 실로 대단했다. 이 기록은 8년 전 다른 청동 작품이 세웠던 작가 최고가(7120만 달러)도 경신했으며. 조각으로는 알베르토 자코메티에 이어 역대 2위의 기록이다.

콘스탄틴 브랑쿠시 ‘다나이드’ [Christie’s]

콘스탄틴 브랑쿠시 ‘다나이드’ [Chris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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