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만 욕받이” MC몽, 뜬금포 아이유 소환…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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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만 욕받이” MC몽, 뜬금포 아이유 소환…무슨 일?

입력 : 2026.05.21 07:52

사진 I 스타투데이DB

사진 I 스타투데이DB

가수 MC몽이 사흘 연속 라이브 방송을 이어가며 연예계와 방송계를 둘러싼 폭로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돌연 아이유와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를 언급하며 “연예인이 가장 약자”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MC몽은 지난 20일 SNS 라이브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원정도박·성매매·불륜 의혹에 대해 다시 한번 억울함을 호소했다. 지난 18일부터 시작된 방송은 이날까지 3일째 이어졌다.

이날 그는 최근 역사 왜곡 논란에 휩싸이며 불명예 종영한 ‘21세기 대군부인’을 언급하며 “왜 배우가 대신 사과해야 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MC몽은 “드라마가 역사 왜곡 논란으로 비판받았는데 왜 아이유가 고개를 숙여야 하느냐”며 “정작 책임져야 할 사람들은 뒤에 있고,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만 욕받이가 된다”고 비판했다. 이어 “한국은 연예인에게 지나치게 높은 도덕성을 요구한다”고 강조했다.

‘21세기 대군부인’은 극 후반부 설정과 관련해 동북공정 및 역사 왜곡 논란이 불거졌고, 아이유를 비롯해 변우석, 박준화 감독, 유지원 작가 등이 공식 입장을 내고 사과한 바 있다.

MC몽은 방송에서 일부 방송사 PD들의 실명도 거론하며 자신의 의혹 제기 과정이 부당했다고 주장, “확인되지 않은 제보들로 나를 범죄자처럼 몰아가고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또 차가원 피아크그룹 회장 측과의 갈등에 대해서도 “먼저 연락해 그만하자고 이야기했다. 원래 싸움을 좋아하는 사람이 아니다”고 말했다.

앞서 MC몽은 첫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계 불법 도박 모임이 존재한다고 주장하며 김민종 등의 실명을 언급했다. 김민종 측은 즉각 “사실무근”이라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힌 상태다.

이 외에도 MC몽이 방송에서 언급한 주장 상당수는 사실 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다. 실명이 거론된 인물들 역시 잇따라 반박에 나서며 논란은 계속 확산되는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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